어떤 어머니는 아들이 자기도 이런 삶을 살고 싶다고, 큰 귀감이 되었다 말하더라며 저에게 고마와 했어요.

대부분 부족함 없이 편하게만 자라 쉽게 포기하고 좌절해 버리는 아들들에게 자연스럽게 생각의 기회를 주었답니다.

힘든 경쟁 사회에서 힘이 빠져있을 아빠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을 꿈꾸게 할 희망을 불어 넣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
다른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힘을 준다는 것.

이것보다 뜻깊은 삶도 없겠지요.

우리 아들  여친도 재미있게 읽어다네요^^ 여학생에게는 생소 할줄 알았는데...

화려한 문구로 꾸미지 않고, 여과 없이 보여진 생각과 삶이 자연스레 스며드는 책이래요.

내 주위의 이야기들을 전해 드렸습니다.

참으로 자랑스럽고 기뻐요!!!!!